Safari in Paris <파리 사파리>

📄 페이지 수: 36 pp | ⚖️ 판형: 24 × 32 cm | 📅 출간일: 2025년 4월
🎂 권장연령: 5세 이상
★ 반복되는 사바나 생활에 지친 동물들이 처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러 떠나는 이야기로, 여행에 대한 설렘, 호기심,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용기를 자연스럽게 전달
★ 파리 동물원의 동물들이 오히려 사바나 생활을 신기해하며 “먹이는 어떻게 구해?”, “어디서 자?”라고 질문하는 장면을 통해 익숙함과 낯섦은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는 재미있는 관점의 전환
★ 화재가 난 건물을 발견하자 코끼리는 센강의 물로 불을 끄고, 기린은 긴 몸을 사다리처럼 활용해 사람들을 구하는 등 각자의 특징을 살려 힘을 합치는 협동과 용기의 장면


줄거리
사바나의 동물들은 매일 똑같은 생활에 지쳐 있습니다. 치타는 더운 날씨에 사냥하는 것이 싫고, 하마는 햇볕을 피해 물속에만 있어야 하는 것이 지겹고, 얼룩말은 매일 풀만 먹는 생활에 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 기린이 파리의 동물원에 사는 사촌 Séraphine의 이야기를 꺼내고, 친구들은 처음으로 파리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3일 밤낮을 달려 파리에 도착한 동물들은 오르세 미술관과 에펠탑을 구경하고, 파리 동물원 친구들과 밤새 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어 샹젤리제에서는 우연히 7월 14일 퍼레이드에 합류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습니다.


센강에서 유람선을 타던 중에는 불이 난 건물을 발견합니다. 코끼리는 코로 강물을 뿜어 불을 끄고, 기린은 긴 목을 사다리처럼 내어 사람들을 구하며 친구들은 파리의 영웅이 됩니다.
하지만 신나는 여행 끝에 동물들은 넓은 사바나가 그리워집니다. 마지막 밤을 파리 동물원 친구들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버스 안에는 뜻밖에도 파리 생활에 지친 Séraphine이 몰래 타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녀가 사바나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었던 것입니다.


Adèle Tariel 아델 타리엘 (글)
프랑스 아동·청소년 전문 기자 출신의 작가로, 어린이를 둘러싼 사회와 환경, 관계를 다룬 다양한 그림책과 청소년소설을 발표해 왔습니다. 주요 성과:
🏆《La Meute》 — Prix Ados Rennes/Ille-et-Vilaine 2022 수상
🏆《La Meute》 — Prix des ados en colère 2023 수상
🏆《Grand Blanc》 — Prix Ficelle 2022 수상
🏅 Mon papi peuplier — Prix Michel Tournier 2016 선정
🏅 Cargo — Prix Landerneau 선정
Pauline Duhamel 폴린 뒤아멜 (그림)
응용미술을 전공한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로, 2004년부터 어린이 출판 분야에서 활동하며 Flammarion, Fleurus, Albin Michel, Talents Hauts를 비롯해 한국의 Samsung Publishing과도 작업했습니다. 주요 성과:
🏆 그림을 맡은 《Comment déchamailler des copains chamailleurs》 — Prix de la Ville aux Livres 2024, Jeunesse 부문 수상
🏅 그림을 맡은 《Le grand bain》 — Prix des Incorruptibles 2021–2022 선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