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Put a Zoo to Bed <졸린 사육사의 동물 재우기 대소동!>

🏢 저작권사: Farshore (Harpercollins UK)
📄 페이지 수: 32 pp | ⚖️ 판형 : 22×28 cm | 📅 출간일: 2027년 6월
★ 2026년 카네기 그림작가 상 Illustrator is nominated for Carnegie Medal 후보자 Paddy Donnelly
★동물원 전체가 밤에도 시끌 시끌! 어떻게 하면 동물들을 재울 수 있을까요? 사육사의 깊은 고민
★ 졸음이 가득한 사육사의 동물원 대소동, 현실 그리고 상상의 혼재에 웃음이 빵 터지는 그림책

“꿈꾸는 것을 잊지 마!”
세상에서 가장 졸린 사육사는 동물 재우기 미션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사육사는 감기는 눈을 억지로 떠가며 악어의 양치를 돕고, 펠리컨의 부리에서 잃어버린 장난감을 꺼내고, 문어의 여덟 다리에 양말을 신깁니다. 하지만 너무 졸린 나머지 호랑이의 줄무늬를 반점이라고 하고, 공사 표지용 고깔을 쓴 거북이를 스테고사우루스라고 부르지요. 악어의 양치를 두 번이나 하고도 또 했는지 잊어버리기까지 합니다. 그럴 때마다 큰부리새는 사육사의 실수를 재빨리 바로잡아줍니다.
그러다 사육사는 빅풋과 네스호 괴물, 인어와 용까지 동물원에서 재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독자는 그가 너무 피곤해 현실과 꿈을 혼동한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사육사는 꿈속에서 실제 동물과 상상의 동물을 모두 만납니다. 마지막 면지에서는 원숭이들이 동물원 지도에 유니콘과 매머드, 스테고사우루스와 인어까지 마음대로 그려 넣은 모습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연 사육사는 정말 잘못 본 것일까요?
현실에서는 큰부리새의 말이 맞지만, 꿈과 이야기 속에서는 사육사의 말도 틀렸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상상하는 순간, 존재하지 않던 동물들도 우리만의 세계에서는 얼마든지 진짜가 될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