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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스웨덴 한림원 주관 올해의 우수 아동 청소년 논픽션 작가상 수상자/ '동생 마중', '태교 출산 선물', '자연주의 예술 그림책'

📄 페이지 수: 38 pp 📅 출간일: 2026년
★ 스테판 카스타(Stefan Casta)의 깊이 있는 문학적 서사
- 스웨덴 한림원(Swedish Academy)이 주관하는 ‘올해의 우수 아동·청소년 논픽션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
- 스웨덴을 대표하는 아동 문학가 스테판 카스타의 신작으로, 자연주의 철학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시적으로 녹아있습니다. "지구상에 꽃이 없던 수억 년의 시간"을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텍스트의 호흡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작가는 1999년 소설 《죽은 척하기(Spelar död)》로 아우구스트상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부문을 수상, 2002년에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소설 초록빛 원은 스베리예스 라디오 P1이 수여하는 아동소설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자연의 미시적인 아름다움(민들레 씨앗)과 거시적인 생명의 경이(동생의 탄생)를 예술적으로 연결한 서정성 높은 작품으로, 국내 하이엔드 그림책 시장에 어울리는 그림책입니다 .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도 가능합니다 >

여름이 시작되려는 어느 이른 아침, 주인공 소녀 '프란카'는 할아버지의 정원에서 은하수가 잔디밭에 내려앉은 듯한 신비로운 풍경을 마주합니다. 동글동글 피어난 민들레 홀씨(마스크로스볼)들이 마치 저마다의 별하늘을 품은 행성들처럼 빛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프란카가 할아버지 댁에 혼자 머무는 이유는 바로 엄마의 출산(아기 마중)을 기다리기 위해서입니다.
한밤중, 엄마로부터 여동생이 태어났다는 문자 메시지와 사진이 도착합니다. 다음 날 아침, 수백만 개의 씨앗들이 바람을 타고 도시 너머 엄마와 아기가 있는 곳까지 멀리 날아갑니다. 마침내 아기를 안고 정원으로 돌아온 엄마를 만난 프란카는 갓 태어난 여동생의 뺨을 어루만지며 아기의 이름을 '프뢰(Frö, 씨앗)'라고 지어줍니다. 작지만 완벽한 우주를 품고 태어난 동생을 보며, 프란카는 자신이 불었던 민들레 홀씨의 기적을 떠올리며 깊은 따스함과 행복을 느낍니다

★ 회화적이고 시각적인 마리온 작린(Marion Jaklin)의 일러스트
- 민들레 홀씨 사이를 유영하는 검은 고양이, 밤하늘에 춤추는 나방, 요정들의 발레처럼 묘사된 홀씨의 비행 등 판타지와 현실을 오가는 수채화풍의 일러스트가 압도적인 미학을 선사합니다. 책의 장면 하나하나가 한 편의 명화 같습니다.
★ '첫째 아이의 정서 케어'와 '생명 탄생'이라는 보편적 테마
- 동생의 탄생을 기다리는 첫째 아이가 느낄 수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외로움이 아닌, '자연 속에서 기적을 기다리는 시간'으로 승화 시켰습니다. 새 생명을 맞이하는 가족들이 함께 읽기에 최고의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