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ed to Stone <석화> (Twin World 시리즈 2권) x 5

🏢 저작권사: Opal
📅 출간일: 2023년 | 🎂 권장연령: 8세 이상 / 초등학생이상
🌟 스웨덴 초등 베스트셀러 시리즈
1권: The Golden Moon <황금 달>
2권: Turned to Stone <석화>
3권: The Magic Thief <마법 도둑>
4권: Heartless <마음 없는 자>
5권: The Spider Tamer <거미를 길들이는 자>

Twin World: Turned to Stone
쌍둥이 세계: 석화

학교라는 공간에서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초등학생의 현실적인 심리 상태를 환상 세계의 '한랭화 및 화석화'라는 현상으로 시각화하여 보여줍니다.
친구들에게 다가갈 용기가 없어 외로워하던 주인공이, 환상 세계에서 자신과 똑같은 감정(외로움) 때문에 주변을 온통 돌로 바꾸어버린 괴물(오숨)을 만나 치유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를 통해 "타인에게 다가가는 진정한 방법은 두려움을 깨고 먼저 '말을 거는 작은 용기'에서 시작된다"는 교육적이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눈이 내린 어느 날, 학교 운동장은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로 가득하지만 엘라는 무리 속에 어울리지 못한 채 외로움을 느낍니다. 씁쓸하게 집으로 돌아온 엘라는 아파트 마당에서 다시 한번 '쌍둥이 세계'로 이어지는 포털 문을 발견하고, 그리운 쌍둥이 동생 엘리엇의 품으로 다이빙합니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동생 엘리엇과 숲을 지키는 노인 아베의 집 마당에는 온갖 동물들이 딱딱한 돌로 변해 있었습니다. 심지어 아베 할아버지까지 통째로 차가운 돌로 변해버리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엘라와 엘리엇은 할아버지가 남긴 기록을 토대로 범인인 '스톤 이터'를 찾아 늑대 바위가 있는 드래곤 산맥으로 향합니다.
고생 끝에 숨어있던 괴물 '오숨'을 생포하는 데 성공하지만, 오숨은 악의를 품은 괴물이 아니라 그저 친구를 사귀는 법을 몰라 외로움에 울고 있던 불쌍한 존재였습니다.
엘라의 따뜻한 공감에 마음을 연 오숨은 자신의 마법을 되돌려 아베와 온 마을의 생물들을 원래대로 부활시키고, 오숨 또한 자신을 가두었던 외로움의 감옥에서 벗어나 거대한 보라색 드래곤, 나비와 진정한 친구가 됩니다.
포털을 통해 다시 돌아온 엘라는 가방을 챙겨 들며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거대한 드래곤 등에도 타봤는데, 내일 학교에 가면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먼저 말을 건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이지요


- 지독한 현실 공감과 치유의 서사: 눈이 내리는 운동장에서 혼자 겉돌며 눈볼을 맞고도 아무 말 못 하던 엘라의 외로움은 많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감정이어서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 기발하고 따뜻한 반전 캐릭터, '오숨': 세상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마법을 부리는 줄 알았던 '스톤 이터'가 사실은 그저 "나랑 아무도 친구를 안 해줄 것 같아서, 모두를 돌로 만들어서라도 곁에 두고 싶었다"며 펑펑 우는 외로운 존재였다는 반전이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 스케일이 커진 판타지 어드벤처: 귀여운 석석 소리를 내는 '고양이 꽃'부터 시작해서, 몸집이 거대해지는 보라색 드래곤을 부활시키고 그 등에 올라타 푸른 하늘과 숲을 가르는 비행 시퀀스는 저학년 독자들에게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 현실과 환상의 완벽한 상호작용: 쌍둥이 세계에서 거대한 드래곤을 타고 하늘을 날았던 기억과 외로운 괴물에게 손을 내밀었던 경험을 통해, 엘라가 현실로 돌아와 "드래곤도 탔는데,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말 한마디 못 걸겠어?"라며 스스로 용기를 얻는 결말은 완벽한 성장의 서사를 보여줍니다.



